충주열린학교는 매년 5월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학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득 전할 행사를 준비해왔다.
올해에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떡케이크를 한 번 더 계획했다.
따끈한 떡 위에 알록달록 앙금으로 꽃을 그리며 갓 나온 떡보다 훈훈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보기 위해서였다.
참여자들은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떡 위에 알록달록한 앙금을 짜서 그림을 그리며 어느 때보다 진지했으며,
완성된 케이크를 마주한 얼굴에는 소녀같은 미소가 가득했다.
학습자들은 한목소리로 "함께하고 싶은 손자, 손녀, 아들, 딸, 며느리, 사위를 생각하며 더 정성스레 만들었다"며 함박웃음의 꽃을 피웠다.
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개교한 평생교육기관이다.
교육에서 소외된 성인학습자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당당하고 신명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.
한글반, 초-중 학력인정과정, 검정고시, 감자꽃중창단, 캘리그라피, 성인영어 등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중이다.
[출처] 충주열린학교 어버이날 맞이 떡케이크 만들기 펼쳐|작성자 청신
충주열린학교는 매년 5월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학습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득 전할 행사를 준비해왔다.
올해에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떡케이크를 한 번 더 계획했다.
따끈한 떡 위에 알록달록 앙금으로 꽃을 그리며 갓 나온 떡보다 훈훈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느껴보기 위해서였다.
참여자들은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떡 위에 알록달록한 앙금을 짜서 그림을 그리며 어느 때보다 진지했으며,
완성된 케이크를 마주한 얼굴에는 소녀같은 미소가 가득했다.
학습자들은 한목소리로 "함께하고 싶은 손자, 손녀, 아들, 딸, 며느리, 사위를 생각하며 더 정성스레 만들었다"며 함박웃음의 꽃을 피웠다.
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개교한 평생교육기관이다.
교육에서 소외된 성인학습자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당당하고 신명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실천하고 있다.
한글반, 초-중 학력인정과정, 검정고시, 감자꽃중창단, 캘리그라피, 성인영어 등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중이다.
[출처] 충주열린학교 어버이날 맞이 떡케이크 만들기 펼쳐|작성자 청신